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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 귀농자들과 모임을 가졌다.
작성자: 초보농사꾼   등록일: 2012-03-16 00:29:46   조회: 5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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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울진과 접해있는 봉화군으로 귀농한 분들과 우리집에서 모임을 가졌다.
우리집은 울진이지만 바닷가쪽이 아니고 봉화와 가깝다.
'안동교구 귀농가족 모임'에서 서로 알게 되었고, 몇번 만나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기도 했던 분들이다.
두 분은 우리 홈페이지를 보며 귀농의 꿈을 키웠다고 했었다.

지난 ‘안동교구 귀농가족 모임’에서 자신들이 귀농하는데 우리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해서 웃었었는데 이거 다른 사람의 삶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끼쳤으니 더 열심히 제대로 잘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었다.
서로 비슷한 생각으로 도시에서의 삶을 접고 새로운 삶을 개척해간다는 점에서는 서로가 같다.

오늘 이렇게 자리를 함께 하기 위해서 한참 전부터 주선을 했었는데 서로의 사정상 오늘에서야 만날수 있었다.
오늘 우리집에 오신 분은 세 가정의 다섯 분과 우리 부부가 점심을 함께 나누었다.
내가 ‘안동교구 귀농가족 모임’의 회장이라는 완장을 본의 아니게 찼기 때문에 늘 어떻게 하면 함께 갈 수 있는 길이 있을까를 고민했었다.

또 귀농가족 모임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정보의 교환과 하나의 목표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모습이 좋겠다는 고민을 해왔고 하나씩 하나씩 실천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의논하기 위해 모임을 주선한 것이다.

아내는 점심준비로 바빴지만 오늘 마침 저녁에 여섯 분의 손님이 오시니 또 저녁준비를 해야 하는 일이 겹쳐서 정신이 없었다.

다른 날로 모임날짜를 잡을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세가족이 한번 모이는 일도 쉽지않아서 오늘 모일수 있다고 봉화에서 연락이 왔기에 덥석 모이자고 했는데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가톨릭농민회 분회’ 문제도 상의하고 꼭 농산물의 판매만이 아니라 가톨릭 농민회에서 하는 여러 가지 좋은 일들에 관심을 보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에서 각자의 의견을 들었다.

일단 이렇게 네 가족의 의견을 알고 통일해야 다음 일을 ‘가톨릭농민회’측과도 상의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런 만남을 갖다보면 귀농인의 애로사항도 들을 수 있고, 도울수 있는 일은 서로 관심을 가질수 있으니 의미있다는 생각이다.

오늘은 서로의 의견을 들었고, '가톨릭농민회'실무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나아갈 길을 정하려고 한다.

귀농 주동자 초보농사꾼 박찬득

문영주 (2012-03-17 17:34:11)
재능기부가 따로 없군요..
널리 함께 하려는 마음이 늘 아름답습니다..
속썩이는 사람들말고 좋은 분들이 주변에 많길 바랍니다!!!
하늘마음 (2012-03-18 00:17:16)  
영주님,

속썩이는 사람 말고..ㅎㅎ
아이고, 사는 일이 그런가 봅니다.

썩이는 사람있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있고...
어찌 후자만 갖겠다고 할 수 있을지..머리로는 이게 되는데 가슴은 속상하고 분하고 하는 마음이 잔잔히
흘러서 더러는 자주 머리를 사정없이 흔들지요.

함께 하기 위해 초보농사꾼 이런 저런 생각을 하더라구요.^^

배 소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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