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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7-와송 수확했어요[2]
작성자: 하늘마음   등록일: 2018-02-10 05:36:43   조회: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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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송 옮겨심은 이야기에 이어집니다. ^^

손톱만한 것을 일일이 옮겨 심으며 든 생각이  '이렇게 작은데 잘 자랄까?' 였어요.
더군다나 작년에는 워낙 가물기도 했고, 그 가뭄이 끝나자 이번에는 얼마나 오랫 동안 비가 오던지요.
정말이지 '과연 이 비가 그치기는 할건가?'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아주 오랫 동안 비가 왔어요.

어린 것들이 녹아내렸겠구나 했는데 다행이 살아 있었어요.
그렇게 극심한 환경에서도 병이 나지 않은 것만 해도 다행이예요.
유기농 고추는 거의 병이 와서 손을 놓아야 했어요.

그래도 10월에는 가을걷이철이라 야콘 , 고추, 돼지감자, 사과 등을 수확하느라 야콘과 고추 사이에 심은
와송은 나중으로 미루었지요.
그러다 어느 11월에 수확을 했어요.

많이 컸습니다.
꽃대도 제법 올라왔구요.
길죽하게 올라온 꽃대가 참으로 신기하고 이쁘네요.
심을 때는 ‘과연 이렇게 작은 녀석이 죽지 않고 살아남을까?’ 걱정한 것도 사실이거든요.

잘 자라준 와송이 고맙기만 합니다.
가뭄과 긴 장마에도 자신의 일을 잘 해준 와송을 수확하니 뿌듯합니다.

소쿠리마다 와송을 씻어 물기를 뺍니다.
물기가 마르면 일부는 와송효소를 담그고, 일부는 천연비누를 만들기 위해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에 인퓨징을 해야겠어요.
그리고 일부는 말려서 슬로우쿠커에 달여 와송진액을 만든 다음 천연비누에 사용하면 더없이 효능좋은 천연비누를 얻을 수 있어요.

다음에 또 이어집니다. ^^


은행장 (2018-02-16 00:46:24)  
효소도 담그고, 천연비누 원료로 사용하실계획이군요..

지금도 겨울가뭄이라던데...

올한해 농사도 풍성한 수확있으시길빕니다.

특히 사과농사 대풍이기를요...

울진사과가 제일 맛있었다고합니다..
하늘마음 (2018-02-18 03:56:16)  
은행장님,

명절 잘 쇠셨어요?
와송으로 할 일이 많아요.
비누도 만들고 효소도 만들고...

올 겨울은 눈이 정말 많이 안왔어요.
물론 비도 그다지 안왔구요.
그러다 보니 여간 걱정이 아니예요.

겨울은 겨울답게 춥고, 눈도 많이 와야 하는데 벌써부터 봄가뭄 걱정입니다.
사과 열심히 키워볼께요.
울진 사과가 제일 맛있다고 했다니 다행입니다.

배 소피아
은행장 (2018-02-18 20:39:41)
제가봐도
울진사과가
제일 맛있어요.
꿀도 제일많이베기고요..

하늘마음표 사과풍년을 기원합니다..
하늘마음 (2018-02-20 22:31:13)  
은행장님,

다행이예요.
맛있다고 하시니...
야콘농사에 고추농사, 돼지감자 농사 등등에 사과까지. 손이 부족하네요.
올해는 가뭄걱정도, 주구장창 비가 오는 일도 없으면 좋겠는데 지금이 겨울가뭄중이라 걱정이예요.
최선을 다하면 되겠지요.

배 소피아
438-와송천연비누를 위한 인퓨징작업
436-와송 옮겨심기[와송이야기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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