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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1-야생 개다래 채취하러 가는 날..
작성자: 하늘마음   등록일: 2019-10-15 10:36:32   조회: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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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주동자와 야생 개다래를 채취하러 갔어요.
날은 조금 흐렸고, 비가 내린 후지만 아침에 햇살로 숲이 말랐거니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숲은 천천히 마르기 때문에 좀 춥기도 했어요.

야생 개다래는 효능이 워낙 좋아서 많이들 찾아다니지요.
이곳은 집에서도 차를 타고 와서 다시 차에서 내려 차가 못들어가는 산 속으로 한참을 가야 해요.
그러니 그나마 이렇게 남아 있는 거예요.

그런데 야생 개다래는 덩쿨이 워낙 바닥을 거미줄처럼 쳐놓아서 다니기에 무지 불편하고 잘 걸려 넘어져요.
하지만 그것을 감수하고 열심히 채취했지요.
귀농주동자는 성격이 급해서 저랑 걸음 보폭도 안맞아 먼저 훌쩍 달아나요.
쫓아가다가 그만 넘어져 개다래 딴 것을 죄다 쏟았지요.

에고, 어쩌겠어요.
쏟았으면 주워 담으면 되는 거지...
주워 담고 다시 귀농 주동자있는 곳으로 가서 개다래를 땄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비가 와요.
하지만 돌아갈 수가 없어요.
먼 곳으로 왔고, 산 허리 경사지에 거의 매달려 따기 때문에요.

마저 다 따고 돌아오는데 비가 그쳤어요.
야생 개다래는 크기가 작아요.
내일은 낫을 가지고 와서 길을 내가며 채취하려구요.

자연에서 거저 얻어 마음이 뿌듯했어요.
야생 개다래는 효소로 만들어 나중에 수십 가지 산야초와 함께 산야초효소로 판매가 돼요.
하늘마음농장 산야초효소는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

더 자세한 동영상은 <농사짓는 작가>라는 제 채널에 오시면 상세히 보실 수 있어요.
여기에 올리려니 안올라가네요.

건강 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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