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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은 슬슬 돌아오고
작성자: 치자꽃   등록일: 2019-01-28 10:49:00   조회: 136  


몸보다 마음이 바쁩니다
별로 하는것도 없이 머리속만 복잡합니다

경동시장에 나가야 하는데
동태포도 뜨고 전거리도 준비해야하고
야채도 사야하고
앉아서 궁리만 하고 있습니다

며칠전 백만년 만에 튀김 한번 해먹고
체한건지 탈이 난건지
식구들 다들 멀쩡한데 혼자 죽을뻔 했습니다
아무래도 부실한 체력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문제는 아파서 비실거리는 마누라만 쳐다보고
앉아서 삼시세끼 차려주기를 기다리는 남편입니다
때만 되면 밥 먹어야지~하면서 안방으로 들어옵니다
아이들 같으면 걍 쿡!!!!! 쥐어박어 줬으면 좋겠는데 ㅠㅠ

오늘 아침에 며칠만에 겨우 밥먹으면서
"자기는 나 먼저 가면 어쩌나 걱정이네여
미리 준비좀 하시지"
"무슨 준비를??"
"밥도 좀 해보고 연습을 해야지여"
"내가 먼저 갈거니까 걱정마"
내가 몬삽니더 ㅠ

며칠 누룽지만 끓여먹고 비실거리다
오늘부터 속이 좀 편해져서 슬슬 움직입니다

소피아님
요즘 건강은 좀 어떠신지 안부도 물어보고요
너나 잘하라고요?
옙!!!!! 조심하겠습니다 ㅎㅎㅎ

은행장 (2019-02-03 15:56:56)  
일명
삼식이의 하루...

먹기 귀챦은밥..
치자꽃님 건너뛸까봐

같이드시자는 배려이신듯합니다...
전우애를 넘어...
숭고한 인류애마저 느껴지는군요...

즐건 명절되세요.

내려오시는지요?
하늘마음 (2019-02-07 12:56:28)  
은행장님,

삼시 세끼...
정말 너무 힘든 작업인 것 같아요.
밥상 차리는 것...

은행장님 말씀이 명언입니다.
치자꽃님이 식사거르실까봐 배려하는 마음이신듯...ㅋㅋㅋㅋ

요즘은 어디서 공사를 하고 계신지요?
세월이 많이 흘렀어요.

바람이 드센 날입니다.
새해에도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평안하시길...

배 소피아
설은 슬슬 지나가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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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은 슬슬 돌아오고 [2]  치자꽃  2019/01/28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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