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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귤청 만들기와 청귤 모히또 만들기 했어요.
작성자: 하늘마음   등록일: 2019-09-19 03:55:18   조회: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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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잠깐 마당에 나갔다가 왔는데 기온이 쭉 떨어졌네요.
별들도 몇 안나온 것으로 보아 이번 주에 비가 며칠 온다는 얘기가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예요.
밀린 빨래를 하고 말린 다음 비가 왔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풀벌레 소리도 많이 약해졌어요.
그렇게 야물게 울어재끼더니 점점 힘을 잃고 있어요.
이러다 기온이 뚝 떨어지는 게 산중 온도지요.

​모든 것은 체철이 있어요.
개복숭아도 그렇고, 쇠비름도 그렇고, 산야초도 그렇고, 과일도 그렇지요.
그렇다면 청귤, 풋귤은 언제가 제철일까요?

네, 지금이 바로 제철입니다.
여기서 조금만 지나면 노란 귤로 익기 때문에 지금 바로 만들어야 해요.
얼마 전에 제주도에서 청귤 한 박스가 도착했어요.
얼굴 한 번 안본 분인데 우리 하늘마음농장에서 개복숭아효소를 주문하신 분이세요.

아마 제가 개복숭아효소와 함께 손편지를 써 보내드렸는데 그것도 인상 깊으셨겠지만 제주도 택배비를 더 안받는다고 했는데도 5천원의 택배비도 더 입금해 주신 아주 정이 넘치는 분이셨어요.

더 보내주시지 않아도 된다고 극구 사양했는데도 제주도 택배비를 더 보내주신 너무너무 좋으신 분이었지요.
이렇게 선하신 분이 계셔서 험난한 세상이 온전히 돌아간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런데 어느날 그 분께서 청귤을 보내줄테니 청귤청을 만들어 먹으라고 하셨어요.
그 귀한 것을 받았습니다.
땀흘려 농사지으셨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짠했지만 감사히 받았습니다.

얼마나 파란 것이 싱싱하던지요.
이 청귤은 받자마자 바로 청귤청을 만드셔야 해요.

하루 이틀 늦어지면 노랗게 익기 시작하거든요.
하나 까먹어보니 아주아주 시었어요.
지금도 귤 사진을 보니 벌써 침이 막 고이고 눈이 찡그려지네요.ㅎㅎ

청귤청효능이 알려지고 있어요. 청귤청만들기와 효능도 알아보아요. 청귤모히또 만들기도 함께 알려드려요.

청귤청만들기

1. 청귤을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물에 희석한 다음 조금 담가 두었다가 씻어요.

2. 소쿠리에 건져 호수로 계속 씻어냅니다.

3. 물기를 제거해요.

4. 청귤(풋귤)의 양 끝을 잘라낸 다음 슬라이스를 합니다.

5. 설탕을 5분의 1 정도 남겨놓고 나머지 설탕으로 청귤을 버무려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넣어요.

6. 유리병이나 항아리 맨 위에 나머지 5분의 1을 이불처럼 덮어줍니다.

​중요한 것은 설탕이 병이나 항아리 아래로 가라앉는데 그것을 뒤집어 주어 녹여야 해요.
아래에 그대로 쌓여 있으면 청귤이 위에 노출되어 곰팡이 피기 십상입니다.

이때 팁은 너무 종잇장처럼 얇게 할 필요없어요.
어느 정도 도톰하게 하는 것이 나중에 액기스가 빠져나오고도 모양이 잡힐 수 있더라구요.

청귤냉차만드는법:청귤청을 생수에 희석해요.

청귤온차만드는법: 청귤청을 온수에 희석해요.

청귤에이드만드는법:청귤을 탄산수에 얼음 동동 띄우면 됩니다. 한여름의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차로 그만입니다.

청귤모히또만드는법:청귤청, 조각얼음, 민트잎 약간, 탄산수, 슬라이스 청귤(풋귤)을 넣으면 됩니다.

사실 10키로 정도가 도착되어 일부는 이렇게 작은 유리병에 몇 개를 만들어 두었고, 나머지는 숨쉬는 항아리에 청귤효소를 만들어 두었어요.

청귤효능은 비타민C가 많아 감기, 면역력, 항산화효과, 노화방지와 피부에 좋다고 해요.
지금껏은 개복숭아효소, 쇠비름효소, 산야초효소만 만들었는데 청귤효소만들기는 처음이예요. 우리 가족이 내년 여름까지 먹으려고 해요.
그래서 아주 작은 항아리에 만들었어요.

내년에는 더 시원한 여름을 날 것 같아요.
참 그리고 유리병을 소독할 때 팁은 유리병을 처음부터 물 속에 넣고 끓이면 까딱 잘못하다가는 깨져요.

냄비에 찬물을 붓고, 불에 올려놓은 다음 바로 유리병을 엎어 넣어요.
그렇게 서서히 끓어야 하는데 갑자기 끓는 물에 바로 병을 넣으면 깨질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녁을 배고팠다 먹었더니 물이 얼마나 먹히는지...
지금 얼굴이 달덩이가 되었습니다.ㅠㅠ

산골 다락방에서 배동분 소피아


유자단지, 유자주머니 만들기했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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